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리뷰

작은 아씨들 줄거리, 등장인물, 해외 반응, 결말

by 차차_chacha 2022. 11. 4.
반응형

구글 이미지

가난한 세 자매와 거대한 가문과의 전쟁 이야기

가난하지만 우애 넘치게 자란 대한민국의 세 자매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진 가문에 각자의 힘으로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각기 다른 성격의 세 자매인 오인주, 오인경, 오인혜는 가난과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월령 가에 맞서 싸우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주요 등장인물들의 정체와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를 담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오인주와 함께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던 진화영이 죽게 되면서 진화영이 숨긴 700억을 찾기 위해 원령가의 사람들이 나서면서 이야기를 시작된다. 과연 진화영은 진짜 죽은 것인가? 과연 700억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드라마를 보면서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세 자매와 주요 등장인물

-가난한 집안의 첫째 딸. 오인주

2 년제 대학 졸업 후 빠르게 취직을 했다. 돈 세는 걸 좋아해서 건설 회사에 경리로 근무 중이다. 회사에서는 진화영과 함께 왕따를 당하고 있다. 결혼으로 집안을 일으켜 보려고 했지만 사기꾼인걸 알게 되어 이혼을 했다. 하지만 성공적인 재혼을 계획하는 있다.

오인주의 꿈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며 튼튼한 집을 가지는 것이 꿈이다. 또 온 가족 모두 돈 걱정 없이 사는 것이 꿈인 대한민국 장녀이다.

 

-가난한 집안의 둘째 딸. 오인경

가난한 아이가 성공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돈 많은 집 친구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대학에 가서 깨닫게 된다. 기자는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기 때문에 기자가 된다. 끝까지 권력 앞에 좌절하지 않고 가족과 기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가난한 집안의 막내딸. 오인혜

미술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별다른 교육 없이도 최고의 사립 예술고등학교에서 높은 성적을 가진다. 언니들의 사랑을 가득 받는다. 가난하지만 오인혜를 위해서 언니들은 아낌없이 내어준다. 언니들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불편하다. 언젠가는 자신의 힘으로 가족을 떠나고 싶다. 스스로의 힘으로 뭔가를 이뤄내고 싶어 한다.

 

-세 자매의 고모할머니. 오혜석

젊은 시절 미국과 결혼해 미국으로 갔다가 이혼 후 한국에 돌아와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현재는 부동산 업계의 거부가 되었다.

돈 앞에서는 가족도 버릴 수 있는 무서운 사람이다.

 

-드라마의 중요한 Key. 진화영

오인주의 직장 동료이다. 오인주와 함께 왕따를 당하고 있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건설 회사 경리가 되었다. 오인주에게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원령가의 박재상

운전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불우했지만 똑똑한 머리로 변호사가 되었다. 아버지가 일하던 원기선 장군의 신뢰를 얻었다. 그래서 대형 로펌의 기업 준문 변호사로 큰 사건들을 맡다가 2018년 저축은행 사건 이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변론으로 유명해졌다. 원기선 장국의 딸 원상아와 결혼하면서 정치 활동을 시작한다.

 

-의문의 남자. 최도일

원령 그룹의 해외 법인 본부장이다. 실제로 박재상 집안의 재산 관리를 맡고 있다. 오인주와 함께 사라진 700억을 좇게 된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어려운 남자이다.

 

-원령가의 원상아

원기성 장군의 딸이며 박재상의 부인이다. 미술을 전공하는 고등학생 딸의 입시에 집중한다. 외롭고 화려한 여자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스터리하며 사건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이 된다.

 

-박재상과 원상아의 외동딸. 박효린

외롭고 다정한 아이이다. 학교에는 친구가 없으며 유일한 친구는 오인혜가 전부이다.

 

작은 아씨들 해외반응

댓글 1: 정말 신비롭고 예측할 수 없다. 콘셉트가 너무 좋아서 다음 화가 너무 기대된다. 이 드라마에 정말 반했고 멋진 배우들의 연기력에 푹 빠졌다.

 

댓글 2: 줄거리가 환상적이다. 매회 에피소드마다 긴장감과 스릴이 넘친다. 심지어 연기도 최고다.

 

댓글 3: "믿을 수 없는"이 단어가 딱 어울리는 드라마이다. 연기가 놀랍고 줄거리가 너무 흥미롭다.

 

댓글 4: 이것은 내가 본 최고의 드라마이다.

 

댓글 5: 리메이크라는 개념을 확실하게 바꿔놓은 드라마이다.

 

댓글 6: 매혹적인 연기가 돋보인다.

 

가난과 현실을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세 자매

마지막에 죽은 줄 알았던 진화영이 살아 돌아오며 오인주의 죄가 무죄로 밝혀지며 결말을 향해한다.

드라마의 최종 악역인 원상아의 폭주로 인해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에는 사람 사이의 사랑을 통해 모든 것을 극복해 나간다.

완벽한 해피엔딩과 권선징악을 볼 수 있는 드라마였다. 또한 사라진 700억을 나타나며 세 자매 모두 원하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모습으로 드라마는 끝이 난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드라마이다.

박찬욱 없는 박찬욱 사단의 드라마로 매회 시청자들을 긴장하고 집중하게 했다.

세 자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시청해보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