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바뀌는 탑스타 여배우의 이야기
여배우 한세계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한 달에 한번 일주일 동안 얼굴이 바뀌게 된다. 성별, 나이를 가리지 않고 얼굴이 바뀌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바뀌게 되는데 남들에게 들킬까 봐 걱정이다. 그리고 한편에는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가 있다. 타고나길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난 남자이지만 한 가지 단점이 바로 얼굴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두 사람이 만나게 된다. 변한 자신을 못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한 남자가 자신을 알아본다. 그리고 계속해서 얽히는 두 사람은 가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과연 남들에게 자신들의 비밀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뷰티 인사이드 등장인물
-한세계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는 여배우이다. 그녀의 마법은 한달에 한번 얼굴이 바뀌는 것이다. 여배우로써 신비주의, 스캔들 메이커, 신데렐라라는 대표적인 말이 있다. 그녀가 이런 별명을 가진 이유가 바로 그녀의 마법때문이다. 매번 바뀌는 얼굴 때문에 말도 안되는 스캔들이 발생했다.오랜 친구들만이 한세계의 비밀을 알고 지켜준다. 작품을 할때마다 무조건 한달에 일주일씩은 촬영을 하지 않다는 조항을 넣는 이유도 그녀의 비밀 때문이다. 다양한 사람으로 살아봤기때문인지 그녀의 연기 폭은 매우 넓어졌다. 그런 그녀의 앞에 서도재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여배우 한세계는 모른다는 남자이다. 하지만 나를 모른다는 남자가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한 자신을 알아보고 말을 걸어온다.
-서도재
선호 그룹의 티로드항공 본부장이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재벌 3세이다. 스물다섯살에 미국 유학시절에 차에 치이려던 할머니를 구하고 사고를 당한다. 그 사고로 그는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었다. 안면인식장애를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된 치료보다는 숨기는것에 노력했다. 큰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한세계가 필요해졌다. 그리고 그녀와 자꾸 만나면서 다른 그녀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마치 계속 만난 사람같은 느낌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다.
-강사라
선호그룹의 원에어 대표이다. 친아버지와 새어머니의 재혼으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집에 들어가서 가족으로 살았다.
열심히 노력해서 할아버지의 눈에 들어 저가항공사인 원에어의 대표가 됐다. 하지만 자신의 욕망은 더 크다. 바로 티로드 항공을 차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서도재가 만만치가 않다. 서도재를 무너뜨리기 위해 한세계의 주변을 조사했다. 그러다 만난 류은호는 자신의 계획에 없던 남자이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 창피했다. 너무나 깨끗하고 맑은 류은호라는 남자가 갖고 싶어졌다.
-류은호
주님의 뜻대로 신부가 되기를 꿈꾸는 맑은 사람이다. 부모님의 방해로 신학교의 입학을 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조용한 그의 삶에 강사라가 나타나면서 점차 바뀌기 시작한다. 강사라는 그의 친구인 한세계를 곤경에 빠뜨리고 비밀을 알아내려고 한다. 나쁜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강사라의 행동은 너무나 단순하다. 그렇게 류은호는 강사라에게 스며들어 자신의 꿈을 잊어간다.
뷰티 인사이드를 보는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
댓글 1 : 나는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이 한다에 한번 다른 성별, 나이, 외모로 변모하는 방식이 좋았다. 나는 그녀가 누군지 몰랐기 때문에 그녀가 다음 사람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이 좋았다. 그녀가 유명하다는 것이 멋졌다. 그녀의 상대 배우와 케미가 좋았다.
댓글 2 :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를 정말 좋아한다. 대부분 서현진의 연기 때문이었다. 전에 본 적이 없는 주요 아이디어도 흥미로웠다. 유일한 단점은 지루한 남자 주연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의 연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것은 단지 내 의견이다. 볼 가치가 있는 드라마이다.
댓글 3 : 우리를 유혹하는 사람의 한 조각이 있는 섬세하고 따뜻한 로맨스이다. 아름다운 촬영과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 부드러운 내레이션, 특정 측면은 열린 결말로 남겨졌다. 전반적으로 드라마를 즐겼다. 한국 드라마에 대한 사랑은 결코 줄어들지 않고 계속 증가한다.
댓글 4 : 숨겨진 보석이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결말을 향한 정말 중독성 있는 드라마이다. 각 에피소드는 너무 마음이 편안해져서 3~4일 만에 전체 에피소드의 절반을 보았다. 나는 각각의 모든 캐릭터와 전체 시리즈의 방식을 사랑한다. 두 번째 시즌을 원한다.
댓글 5 : 이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분들을 위한 것이다. 나는 이 드라마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대본, OST, 연출, 캐릭터 그리고 물론 이야기도 좋았다. 모든 순간이 볼 가치가 있었다
댓글 6 : 이 드라마는 주인공이 무표정한 연기를 잘하는 드라마 중 하나이다. 그의 상황과 대사가 너무 터무니없어서 갑자기 커피를 뱉을 정도로 웃었다. 조연은 물고기를 포함하여 모두 잘 캐스팅되었다.
댓글 7 : 여러분들이 이걸 보고 있지 않다면 버로 시작해야 한다. 진지한 측면을 제외하면 확실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나는 주연 배우들을 사랑한다. 전반적으로 줄거리가 지루해지는 순간은 거의 없었다. 저에게는 모든 줄거리가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댓글 8 : 이이기는 정교하고 아름답게 쓰였다. 일상적이지 않은 스토리를 만들어 준 작가와 이를 완벽하게 수행해준 감독에게 감사한다.
댓글 9: 개인적으로 서브 커플을 좋아한다. 케미는 말할 것도 없고 너무나 아름다웠다. 다른 드라마에서 또 커플로 만난다면 좋을것 같다. 사라의 강한 캐릭터가 좋았고 그녀와 함께 한 은호는 말할것도 없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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