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왕자님과의 사랑이야기 '백일의 낭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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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남자와 결혼이 필요한 여자의 이야기

나라의 왕세자로 살아온 남자가 사건에 휘말려 죽을 뻔한다. 하지만 충격에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멸문한 가문의 딸이지만 지금은 그저 평범한 원녀로 살고 있는 여자가 있다. 나라의 명으로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결혼할 남자를 구하지 못해 방황하고 있었다. 그러다 기억을 잃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 원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결혼을 하게 된다. 원득이와 홍심은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이 들게 되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자라게 된다. 점차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는 왕세자 원득이와 자신의 진짜 이름으로 살 수 없는 홍심이의 사랑이야기이다.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

-원득/왕세자 이율

왕세자 이율은 모든 것을 갖춘 남자이다.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은 남자이다. 원치 않은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고 신뢰를 가지고 이야기할 사람도 하나 없다. 그리고 결혼한 여자는 다른 남자의 아이까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자신을 독살하려는 정체를 찾아냈지만 살수의 공격으로 치명상으로 입고 기억을 잃게 만들었다. 그리고 왕세자 이율은 결혼이 필요한 홍심에 의해서 결혼하게 된다. 기억을 잃고 할 줄 아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 언제나 홍심에게 혼이 나지만 홍심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홍심/윤이서

송주현에서 노처녀로 최고령 원녀이다. 왕세자가 내린 원녀와 광부의 혼인 명령 때문에 혼인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혼인을 하지 못하면 엉덩이 100대를 맞아서 사망하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 기억을 잃은 남자를 만난다. 할 줄 아는 것은 많지 않지만 언문이며 한문 글쓰기를 잘한다. 그래서 그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돈을 벌 생각을 한다. 홍심으로 살고 있지만 자신의 진짜 이름인 윤이서이다. 윤이서로 사는 삶보다 원득이와 함께 사는 지금이 행복해지고 있다.

 

-정제윤

똑똑한 머리를 가졌지만 서자 출신이라서 앞길이 막힌 남자이다. 아무도 풀지 못한 왕세자가 낸 문제를 풀면서 왕세자의 눈에 든다. 우연히 만난 홍심에게 첫눈에 반한다.

 

-좌의정 김차언

왕 위의 좌상이라는 말이 있다. 조선의 권력 실세 1위이다. 전 선왕을 끌어내리고 이율의 아버지를 왕위에 올린 핵심 인물이다. 왕보다 더 큰 힘과 재산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앞길을 막으면 가족이라도 용서하지 않는 냉혈안이다.

왕세자의 장인이다.

 

-세자빈 김소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왕세자의 마음을 얻지 못한 비운의 세자빈이다. 외로운 마음을 달래준 남자와 사랑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뱃속에 생겨서는 안 되는 사랑의 결실이 생겨난다. 왕세자가 죽었다는 소식에 기뻐한다. 왕세자의 아이로 인정받게 하는 뜻을 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무연

홍심의 친오빠이다. 김차언에게 의해 살수로 길러진다. 왕세자를 살해하라는 명을 받고 왕세자에게 화살을 쏘았다. 왕세자를 찾아다니다 자신의 친동생 홍심의 옆에 왕세자가 있었다. 자신의 아이를 가진 세자빈과 자신의 친동생 홍심 사이에서 갈등한다.

해외반응

댓글 1 : 나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시리즈를 발견했다. 이 시리즈는 아름다운 장소, 훌륭한 배우,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문화를 보여줬다. 한마디로 훌륭한 제작입니다. 

댓글 2 : 드라마가 너무 그립다. 도경수와 남지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차기작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댓글 3 : 나는 이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것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댓글 4 : 남자 주인공은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놀라운 배우이다. 넷플릭스에서 그의 연기를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댓글 5 : 나는 이 드라마를 좋아한다. 특히 도경수와 남지현을 선택한 감독이 대단하다. 두 주인공은 비슷한 얼굴과 미소를 가지고 있어 서로를 위해 만들어진 드라마 같다.

댓글 6 : 마음에 와닿는 드라마이다. 배우들이 좋다. 

댓글 7 :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드라마이다.

댓글 8 : 왕세자와 그의 사랑이야기는 굉장히 아름다운 결말이다. 나는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 왕과 여왕으로서의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보고 싶다.

댓글 9 : 나는 이 한국 드라마의 전개를 좋아한다. 웃긴 장면도, 우는 장면도 많았다. 끌까지 관심을 가지고 봤다. 나는 모든 배우들 특히 주연들을 사랑한다.

댓글 10 : 남자 주인공의 연기는 모든 감정을 잘 전달한다. 그들의 달콤한 사랑 여행에 우리를 데려간다. 그들이 밖에서도 잘 지내기를 바란다. 주연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