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까지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홈 파티 추천 음식 완결편

1년의 마지막 12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날은 누가 뭐라고 해도 크리스마스 일것이다.

야외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도 좋지만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는 홈파티 만한 것이 없다.

따뜻한 집에서 예쁘게 꾸며 놓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는 그만의 매력이 있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한상차림

먼저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주변 지인을 초대했다면 있어보이는 한상을 차려준다면 좋을 것이다.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서 파티에 걸맞은 홈파티 음식을 추천하겠습니다.

 

1.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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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로제떡뽁이

국물떡뽁이 보다 더 대세인 로제떡뽁이는 스파게티 같은 크리미한 크림과 컬러로 한상차림을 더욱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직접만드는 것이 어렵다면 간단한 밀키트나 주문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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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삼겹살

크리스마스라서 소고기로 스테이크나 토마호크를 많이 선호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에 다수가 모이는 홈파티에는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소고기 굽기에 대한 여러 사람의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생각보다 요리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는데 삼겹살은 사람들의 호불호가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쉽고 간단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 또 플레이팅을 잘하면 더욱 멋진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만들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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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샐러드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샐러드와 간단한 과일을 얹어 취향에 맞는 샐러드 소스를 뿌려준다면 멋진 한상차림의 완성이 될것이다.

 

 

2차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1. 타코야키

먼저 앞에 설명한 크리스마스 한상차림 이후 2늦게 까지 함께할 예정이라면 2차 준비를 하는것도 파티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주최자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함께 타코야끼를 만들면서 추억도 쌓아서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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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묵탕

술을 계속해서 먹는다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국물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한국사람하면 빠질 수 없는 국물로 마무리 한다면 완벽한 크리스마스 홈파티가 될것이다. 어묵탕을 만들기 어렵다면 마트에 어묵탕 밀키트로 끌여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일반 어묵탕이 아닌 빨간 어묵탕을 원한다면 MBC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만든 어묵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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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마스 홈파티에 어울리는 술 추천

크리스마스 홈파티의 만족도는 반 이상이 분위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은 만나면 인증으로 남기는 사진을 무시할 수 없다. 소주, 맥주도 좋지만 분위기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간단한 칵테일 술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

1. 하이볼

보통은 산토리 위스키로 많이들 마셨지만 산토리 위스키가 구하기 어렵기때문에 짐빔으로 많이 먹는다. 취향에 맞는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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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몬사와

일본에서 맥주 다음으로 잘 판매가 되는 것이 레몬사와이다. 소주가 메인이기때문에 레몬사와로 먹고 소주로 따로 먹어도 되는 장점이 있는 홈파티 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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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카디 모히토

모히또를 좋아한다면 바카디에서 나온 바카디 모히토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 분위기 내기 좋으며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달달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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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상차림 이거하나면 끝

1차 부터 2차까지 다른거 볼필요 없이 만들어 봤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다른것 필요 없이 이것 하나로 멋진 크리스마스 홈파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것은 예쁜 플레이팅과 파티 분위기라고 생각됩니다. 

예쁘게 준비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